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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수 하실 거면 손 씻고 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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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카테 브륀힐트

Hekate Brünhi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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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tacker

아인시아드 아카데미

중등부 3학년

나이

성별

몸무게

속성

​국가

| 16

| Male

| 171cm

| 58kg

| 다크 매터

| 세르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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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능력 및 전투 운용 방식]

✦다크 매터

 

근원이 암흑에 가까운 물질을 몸에서 생성할 수 있다. 이 물질은 질량을 가지고 있으며 손으로 만질 수 있다. 액체의 느낌을 한 물질은 사용자 본인의 의지로 경도를 조절할 수 있으며, 헤카테 본인이 알고 있는 물건이라면 그 모양을 자유자재로 만들 수 있다. 공격에 사용할 시엔 각종 무기로 만들어 마물을 제압한다. 또한 날카롭게 만든 다크 매터를 투척용으로 사용하기도. 능력 사용 시에는 항상 한쪽 눈을 가린다.

 

이 물질은 그 어떤 파장으로도 빛을 방출하지 않기에 육안으로 보았을 때엔 그저 암흑처럼 보인다. 그렇기에 별달리 부를 용어도 없어 편하게 다크 매터라 부르고 있다.

한 번에 방출할 수 있는 양은 최대가 자신의 몸 질량만큼. 그 이상을 뽑아낸다면 몸에 심각한 과부하가 와 쓰러진다. 또한 다크매터로 만들어내는 물건은 그 구조에 대한 정확한 이해(구성요소, 무게, 생김새 등) 가 필요하기에 평소에도 지식을 많이 쌓아둬야 한다. 모르는 물건을 만들어내려고 하면 그저 액체처럼 출렁거리다 녹아내리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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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결벽증(Fastidiousness)|예민·까칠|염세주의자|비사교적인 ]

 

결벽증 :: “더러운 건 못 참습니다.”

본인의 기준으로 더러운 것들이나 무질서하게 놓여진 것들을 극도로 싫어한다. 혐오에 가까운 수준. 사용한 물건들은 모두 제자리에 가지런히 놔두어야 한다. 주기적으로 손을 씻는 것은 기본. 타인과 닿을 일이 많은 아카데미 내에서는 항상 장갑을 착용하고 다닌다. 타인에게 대하는 기준이 아닌, 오로지 자기에게 가하는 기준이기에 자기검열이 지나친 편이다. 자신이 지나간 자리에 무언가 남지 않았을까 하는 불안감에 시달리거나 물건을 만질 때도 더럽히지 않을까 신중하게 대해야 하기 때문에, 항상 예민한 상태이다.

 

예민·까칠 :: “꼭 그러셔야만 했습니까?”

항상 불안감을 안고 살고, 자신의 행동에 지나칠 정도로 신중하다보니 자연스럽게 날카롭고 까칠한 성격이 됐다. 예민하기에 타인의 행동에도 쉬이 반응하고, 그것이 괜찮은 반응이었던 적이 별로 없다. 또한 잠귀가 밝고 잠드는 과정조차 번잡하기 그지없기때문에 제대로 잠들어본 역사가 손에 꼽을 정도. 눈 밑은 항상 다크서클이 짙게 내려와 있다. 눈을 찌푸리고 다니는 것도 기본. 본인도 본인의 이런 까칠한 점을 잘 알고 있기에 타인에게 말할 때는 항상 한 박자 쉬고, 한 번 생각해본 다음에 필터링을 거쳐 얘기한다. (그러나 자주 실패함)

 

염세주의자 :: “좋은 일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인간, 더 넓게는 사회 자체에 부정적인 시선을 갖고 있다. 불만과도 비슷한 감정이며 대개는 인간의, 비아트의 가능성을 어느정도 부정적으로 보는 측면이 강하다. 때문에 타인의 의견을 부정적으로 해석하는 경향이 크며, 반응도 부정적으로 보일 때가 많다. 의도한 것은 아니지만 꽤 비관적이기에 교류를 꺼려한다. 어차피 좋은 반응을 낼 수 없을 거라면, 얘기하지 않는 편이 나을 것이다. 라는 생각을 갖고 있기에 그러한 것.

 

비사교적인 :: “상관하지 마세요.”

타인과 어울리는 것, 교류하는 것을 지나칠 정도로 꺼려한다. 이는 전부 예민한 성격, 극도의 결벽증, 그리고 비관적인 성격 탓에 본인이 먼저 다른 사람과의 사이에 벽을 세워두고 있는 것. 자신과 얘기해도 자신은 크게 좋은 반응을 내줄 수 없으니 상대방이 실망할 것이라 생각하고 미리 말을 걸지 않는 방어기제에 가깝다. ‘타인의 실망’에 대해 꽤 큰 공포감을 갖고 있어서 실망감을 안기 전에 교류를 하지 않으면 되겠지, 하는 마음이 크기 때문에 사교적이지 못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어찌보면 소심하기도, 어찌보면 비관적이기도.

[기타]

Theme :: 

flos, 이부돗토 : https://youtu.be/fTH7P6GVHus

 

브륀힐트 가 ::

브륀힐트 가는 세르펜스 내에서도 꽤나 입지가 있는 가문. 다시말해 세력가. 직계 혈통과 방계 혈통이 있는 등, 타국의 표현을 빌리자면 ‘귀족’이라고 칭할 수 있을 만큼 그 세력이 크고 방대하다. 헤카테는 그 가문의 직계 혈통. 어머니는 비아트이고 아버지는 비아트가 아니었다. 위로는 누이가 한 명 있으며 그 또한 비아트. 우연의 일치이지만 가문 내에 유독 비아트가 많았기에, 세르펜스를 위해 기사가 되어 활동하는 것이 아주 자연스러운 편.

 

호불호 ::

온통 싫어하는 것들만 많아보이지만, 의외로 꽃을 좋아한다. 종류는 가리지 않으며, 알고 있는 꽃이라면 대부분 다크 매터로 구현할 수 있기에 심심할 때, 이능력 연습을 할 겸 꽃을 많이 생산해낸다. 그 외에 좋아하는 것은 딱히 없고, 싫어하는 것이라면 정리되지 않은 것들, 시끄러운 것들 등 다양한 편. 호불호가 극단적인 타입이라 불호하는 것은 가만히 못 보기도 한다.

 

Etc. ::

✦생일은 7월 17일. 탄생화는 흰색 장미.

✦책을 읽는 취미가 있어, 항상 책을 한두 권씩 들고 다닌다. 쉬는 시간이나 점심시간 등, 사색할 시간이 주어지면 책을 읽는 편. 다크 매터로 만들 물질의 지식을 쌓는 것도 겸하고 있다.

✦세르펜스의 특징을 강하게 물려받은 탓에 창백한 피부를 갖고 있다. 그러나 본인은 자신의 피부색이 별로였는지, 태닝을 하고자 태양 아래에 섰다가 온통 시뻘겋게 탄 적이 있다. 부끄러운 과거사이고 흑역사이기에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는 편.

✦또한 송곳니 또한 날카로워서 대화할 땐 입을 가리는 일이 종종 있다. 타인에게 보이는 시선을 꽤나 신경쓰는 중.

✦관찰력과 판단력이 뛰어난 편이지만, 앞서는 자를 지양하기에 제 능력을 전부 발휘하지는 못한다. 즉, 명령을 하는 위치에 있는 것보다 명령받는 위치에 있는 게 조금 더 편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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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possible (feat. Merethe Soltvedt) - Two Steps From H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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