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눈앞에서 알짱대지 말고 꺼져라. "



이퀘이아 빈 알라인느
Iqueiar Bin Alleine

Nemesis
아인시아드 아카데미
고등부 1학년
나이
성별
키
몸무게
속성
국가
| 17
| Female
| 165cm
| 42kg
| 바람
| 아이트라

[ 이능력 및 전투 운용 방식]
:바람을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다.
-바람의 흐름을 수직으로 급격히 변환시켜 목표를 공중으로 띄워둔 후 내버려 둔다.
내버려진 목표는 능력의 간섭이 없어진 덕에 그대로 땅으로 낙하한다.
최대 높이는 그날 바람의 상태에 따라 바뀌나 대부분 100m 미만이다.
주로 지면에서 활동하는 마물과, 낙하 시의 속력을 위해
무거운 목표에 사용한다.
-여러 잔여물(작은 자갈부터 큰 유리조각 등)과 함께 회오리바람을 발생시켜
목표에 근접시키거나, 범위 안에 포함시켜 공격한다. 근접한 목표의 경우 소용돌이와 같이 회전하고 있는 모양새기에 여러 번의 유효타가 가능하다. 범위 안에 들어온 목표는 회오리 안 팎의 기압차로 인해 바깥으로 내던져 유효타/기절 시킨다.
회오리바람의 시속은 최대 80km이나 유지시간이 짧고 사용범위가 넓지 않아
위치가 확실하거나 유효타를 입힐 수 있는 목표에게만 사용한다.
-외에도 여러 물건을 바람과 함께 날려 공격을 가할 수 있다.
(끝이 뾰족한 꼬챙이, 날카로운 물건들 등)
그러나 바람 외의 것들(실려있는 물건들)의 자유로운 조작은 불가능해 빗겨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한 번에 최대한 많은 것을 실어 공격하는 편이다.

[성격]
여전히 예민하고, 제멋대로이며, 화가 나있다.
역시나 이름을 부르면 노려보는 얼굴로 돌아본다. 부릅 뜬 눈매에 바짝 들어간 힘이 제게 간섭하지 말라는 경고를 보내오는 얼굴로 말한다. “뭐야?”, “어쩌라고?”, “그래서?” 따위의 말투와 양팔짱을 끼고서 삐딱히 서있는 태도를 보자면 저 또한 타인에게 무관심하고 흥미가 없는 듯하다. 무리에 끼는 일이 있더라도 금세 빠져나와 저 혼자 어디론가 향한다. 구석은 컴컴해 싫으니, 탁 트이고 넓은 곳에 홀로 가 드러눕는다. 의외로 수업과 훈련은 착실히 듣는 듯 어디에서나 종종 만날 수 있긴 하다. 특히 훈련은 하루도 빠짐없이 참석하는데, 끝나면 콧김을 훅 내쉬고서 미간의 주름을 펴는 모양을 보니 짜증과 화풀이를 하는 시간인 듯하다. 훈련이 끝난 후에는 그나마 유들해진 모습을 볼 수 있다. 예전에 비해 소리는 덜 지르는 편이다.
[기타]
백발에 백안, 성격마냥 제멋대로 자라고 뻗친 채 날리는 짧은 머리칼.
자신에 대한 걸 잘 알려주지 않는다. 친하지도 않을뿐더러 친해질 생각도 없어 보인다.
아이트라인 치고는 작은 편이다. 가끔 땅바닥에 발 끝으로 뭔가를 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