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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웃고 다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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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데일리

Kal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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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fenser

아인시아드 아카데미

중등부 2학년

나이

성별

몸무게

속성

​국가

| 15

| Male

| 150cm

| 37kg

| 그림자 조종

| 세리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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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능력 및 전투 운용 방식]

그림자 조종

 

자신의 그림자를 이용하여 같이 싸워줄 소환수를 소환해낸다. 

소환된 그림자는 자신의 의지가 있어 주인의 명령만 따르는 소환수다. 소환수의 모양은 주인의 상상대로 바꿀 수 있지만, 그것도 한계가 있는 법. 평소 평화로운 일상을 지낼 때에는 참새나 토끼같은 작은 소동물의 모양을 하고 있지만 전투 돌입시, 제 왕국의 상징인 펜리르의 모양과 비슷한 형상을 띄우고 있다. 펜리르의 형상을 띄우고 있는 소환수에게 명령을 내려 마물에게 유효타를 먹인다. 

 

공격태세에서 방어태세를 갖출 경우에는 소환해낸 소환수를 제 몸에 갑옷처럼 둘러 큰 충격이 오더라도 버틸 수 있도록 질량을 변환시킨다. 그 덕분에 두르고 있는 동안에는 몸이 무거운 탓에 행동제약이 걸린다. 다른 사람들보다 행동이 느려지고, 움직일 때도 무거운 몸을 움직여야하기에 체력 부담이 크다.

 

이능력을 사용하면 머리색이 위에서부터 짙은 푸른색으로 내려와 밑은 검은색인 투톤의 머리색으로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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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그의 입꼬리는 귀에 걸쳐져있는 것 마냥 안 웃고 있을 때가 없었다. 어떤 의미에서든 항상 입꼬리가 올라간 채 웃고 있었으며, 외향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었다. 그래서 아무리 낯설고 곤란한 일들이 있다하더라도 유쾌하고 유들유들하게 잘 넘어갔다. 머릿속에 있는 행복회로가 어지간히 활발하게 돌아가고 있는지 상대가 재미없는 농담을 쳐도 하늘이 떠나가라 웃으며 즐기는 성격이다. 그만큼 그의 첫인상은 금방 남을 신뢰하고, 단순하고 만만하게 보일 수 있는데, 겉으로 보는 것과 달리 눈치도 있었고, 생각도 빠르게 돌아가는 편이었기에 상대가 자신을 얕보거나 무시하면 유치하고 쪼잔한 복수를 하기도 한다.  마냥 남을 믿는 것도 아니었다. 제 눈으로 판단하고 자신과 맞지않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짤라낸다.

 

평소 낙관적으로 세상을 살아가려하지만, 말로만 낙관적인 성격이지. 어릴 때부터 같이 지내고 있는 친형, 스카 데일리 때문에 일찍 현실을 깨닫고, 마주하고 동심이 깨진 탓에 이루어질 수 없는 꿈같은 이야기라던가, 신에 대한 마음이라던가, 제 능력으로 커버할 수 없는 이상적인 이야기를 듣게 된다면. 입은 낙관적으로 줄줄이 말을 내뱉고 있어도 얼굴은 상대에게 거짓말을 못하는지 솔직하게 다 드러났다. 솔직하게 다 드러나는 점에 대해서는 그것도 자신의 장점이라 생각하여 굳이 연기를 하거나 속이기 위해 별 짓을 다하거나 하지는 않는다.

[기타]

  • 11월 2일생 | 루피너스 | O형

     

  • 그는 백작가문의 차남으로, 아버지와 어머니, 그리고 위로 2살 많은 형이 한 명, 아래로 5살 어린 쌍둥이 여동생으로 총 6명으로 구성되어있다. 가족들 모두와는 도론도론 아끼면서 평화롭게  잘 지내고 있지만 딱 한 명, 친형 스카만이 그에게서 찬밥신세를 받고 있다. 가주의 후보인데도 불구하고 제대로 하는 일이 없어 가주의 자리를 두고 집에 돌아갈 때마다 싸운다. 싸운다기보다는 형 쪽이 지식도 무술도 칼보다 형편없어 일방적으로 당한다는 말이 더 잘 어울린다.

     

  • 주목받을 정도로 뛰어난 천재는 아니나 가주의 자리를 노리고 있는 만큼 어느 방면에서도 성실하고, 노력한다. 지식을 얻으려 하루 몇 권씩 책을 읽고, 기초 체력을 기르기 위해 몇 시간씩 꾸준히 운동한다. 요즘에는 아직 미숙하지만 검술 훈련도 조금씩 익히려하는 중이다. 아카데미에서 수업이 끝나면 쉰다며 놀기 마련인데 노는 것을 포기하고 제 목표를 위해 행동한다.

     

  • 그가 성실한 것과 예의가 바른 것과는 또 별개라고 하지? 상대가 자신보다 나이 많은 사람이여도 한 살차이가 뭐 얼마나 많이 난다면서 선배라는 호칭은 집으로 돌려보내고 기본적으로 모두에게 반 말을 사용한다. 아주 가끔 기분이 안좋을 때나 기운이 없을 때만 존대가 튀어나온다.

     

  • 본인이 시끄러운 날들이 많지만 제일 좋아하는 장소는 그늘이 잘들고 조용한 장소. 도서관이든, 숲 속의 자연 소리만이 가득한 장소든, 조용한 장소를 좋아한다. 그는 가주를 위해 필요한 것들을 배워오는 과정에서 주변이 조용했던 적이 더 많았기에 이런 장소들을 선호하는 듯하다. 조용한 장소에 있으면 집중력이 높아지기도 하고, 머릿속이 깨끗해지기도 하고 여러모로 도움이 많이 된다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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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possible (feat. Merethe Soltvedt) - Two Steps From H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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