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드러지는 심연]
" 기어코 저를 꿰뚫을 것인지, 당신이 먼저 전의를 상실할 것인지.
내기라도 해보시겠습니까?"



(속성을 쓰고 있는 상태라 머리가 검게 변한 것이다.)


칼 데일리
Kal Daily

Slayer
기사단, 칸덴티아
평기사
나이
성별
키
몸무게
속성
국가
| 23
| Male
| 182cm
| 67kg
| 스키아
| 세리아스

[ 이능력 및 전투 운용 방식]
스키아(Skiá)
자신의 그림자를 이용하여 같이 싸워줄 소환수를 소환해낸다.
소환된 그림자는 자신의 의지가 있어 주인의 명령만 따르는 소환수다. 소환수의 모양은 주인의 상상대로 바꿀 수 있지만, 그것도 한계가 있는 법. 전투 돌입시, 제 왕국의 상징인 펜리르의 모양과 비슷한 형상을 띄우고 있다. 제 검을 이용하여 공격할 때, 펜리르(그림자) 소환수에게도 명령을 내려 마물에게 유효타를 먹인다. 성석을 몸에 이식한 후로는 보다 훨씬 능숙하게 거대한 펜리르 형상의 그림자를 소환해낼 수 있다.
크기는 자유자재로(해봤자 제 몸의 2배, 위력 또한 아카데미때와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늘었다.
공격태세에서 방어태세를 갖출 경우에는 소환해낸 소환수를 제 몸에 갑옷형태로 둘러 큰 충격이 오더라도 버틸 수 있도록 질량을 변환시킨다. 완전히 다 둘렀을 시에는 그림자 병사처럼, 갑옷을 단단하게 입고 있다. 그 덕분에 두르고 있는 동안에는 몸이 무거운 탓에 행동제약이 걸린다. 다른 사람들보다 행동이 느려지고, 움직일 때도 무거운 몸을 움직여야하기에 체력 부담이 크다. 허나 어떠한 충격이라도 전부 받아낼 수 있을 만큼 단단해졌다.
이능력을 사용하면 머리색이 위에서부터 짙은 푸른색으로 내려와 밑은 검은색인 투톤의 머리색으로 바뀐다.
패널티
제 속성을 한계치 이상으로 과하게 사용할 수록 선의 감정이 조금씩 무뎌진다.
그림자는 빛을 가려낸, 물체의 뒷면에서 태어난 만큼.

[성격]
자존심 높은|가식적|탐욕적|제멋대로
" 제게 무언가를 원한다면 당신도 마땅한 대가를 내놓아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그런 사람입니다. "
눈씻고 찾아봐도 그에게는 더이상 다정하고 상냥한 천성은 남아있지않았다. 조금더 날카로워진 느낌이며, 웃고 있는 모습을 봐도 차갑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다. 그토록 원하던 가문의 후계자로 확정이나 다름없는 가주의 자리를 손에 넣고 난 후로, 그는 명성과 위세를 원하게 된다. 상당히 욕심이 많아져 자신이 원하는 걸 모두 손에 넣을 수 있는 위치에 있는데도 불구하고 항상 불만족스러운 찜찜한 표정을 짓고 다닌다. 그를 탐욕적인 후계자라 그러던가. 그런 표정으로 있다가도 주변에 누군가 있으면 금세 능청스럽게 웃는 얼굴로 상대를 맞이해주고, 가식적인 친절을 건넨다. 자존심은 또 얼마나 높아졌는지 상대방 의견이라면 적극 수용하면서 들어주었던 그가 지금은 제멋대로 판단하고, 행동하며 조금도 지지않으려 하나 능력 차이가 확실히 난다면 생각보다 빠르게 인정하고 수긍하는 편이다.
[기타]
Theme Song
https://www.youtube.com/watch?v=U6vNGHkMWgI
Most Wondrous Battle Music: "A Twist Of Fate" by Audiomachine
11월 2일생 | 루피너스 | O형
Kal Daily |" 데일리가는 제가 잘 이끌어갈 예정입니다. "
현재 칼은 데일리 백작가에서 가주의 후보자로 확정되었고, 가주나 다름없는 가장 지위가 높은 위치에 있다. 정확히는 현 가주가 칼에게 결정권을 대부분 맡긴 탓에 그의 결정은 가주의 결정과 같았다. 가족들과는 평화롭게 지내고 있다. 물론 그의 시점에서만.
칸덴티아 기사단 |" 패배? 저는 용납할 수 없습니다."
명성을 떨치겠다는 욕망으로 기사단에 입단했다. 공을 세울 수 있다면 어떤 임무에도 적극 참가하고, 협력적이었다. 최대한 자신의 팀원들이 이길 수 있도록 디펜서로서의 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냈다. 아마 곧 가주가 될 제 가문의 위세를 더 세우고 싶다는 마음이 강한 거겠지. 임무에 참가하면서 결코 승리를 가져오지 않은 적이 없었다.
탐욕 |" 제가 원한다했으니, 손에 들어와야 마땅하지 않겠습니까. "
명예도, 권력도, 승리도, 어느 것이든 자신이 원한다 생각하는 것이 있으면 어떻게든 손에 넣으려는 경향이 생겼다.
손에 넣지 못하면 그게 무슨 의미가 있는가. 웬만한 것들은 전부 손에 넣은 상태에서도 만족하고 있지 않다.
왜일까
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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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때부터 써오던 편지들은 모두 태워버려 현재는 남아있지 않은 상태다. 더이상 편지를 쓰는 모습도 보이지 않는다. 이제는 무의미하다고 생각하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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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계자가 기품떨어지게, 바보같이 보이는 버릇은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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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품 속에는 기사단에 들어가게되면 돌려주라 말하던 에델의 나비모양 머리핀을 가지고 있다. 하고 다니는 일은 없었으나 망가지지않도록, 여태껏 소중하게 보관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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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석의 위치는 쇄골 사이 가운데 정중앙. 평소에는 옷에 가려져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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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시에는 제 몸만한 대검을 들고 다니면서 공격한다. 기사단에 입단했을 때부터 써왔으니 제 몸만하다해서 무리가 될 만한 부분은 전혀 없었다. 오히려 무거운 걸 들고 용케 잘 휘두른다는 생각이 들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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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 권력,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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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제게 묻고 싶습니다. 진정 제가 싫어하는 것은 무엇이느냐고."
[스테이터스]
투지 : 6
인지 : 8
신성 : 6
방비 : 11
육감 :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