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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암... 대화하다 자버렸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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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라니나 티타니아 

Kyranina Tita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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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tacker

아인시아드 아카데미

중등부 3학년

나이

성별

몸무게

속성

​국가

| 16

| Female

| 160cm

| 44kg

| 페어리티

| 세르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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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능력 및 전투 운용 방식]

페어리티(Fairity)

요정, 페어리(Fairy)를 소환하고 요정의 여왕, 티타니아(Titania)를 부르는 이능력.

 

페어리는 정확하게 형상화 시킬 수 없으나 소환시, 청보라색의 빛오라가 뭉쳐 떠다니는 형태로 보인다.

티타니아는 형상화 시키는 것이 아닌 자신의 몸에 불러 그 힘을 사용하는 것이 기본이며 최대 효율이다.

티타니아에 빙의하면 자유롭게 비상할 수 있으며, 그 페어리를 모아 검, 활, 채찍 등 무기로 형상화 하여 공격을 취한다. 지금은 주로 장검을 형상화 하여 유효타를 가하는 방법을 기본으로 다루고 있다.

 

단, 빙의했을 때의 위력은 상당하지만 그 외의 상황에는 거의 무능력하다고 보아야 옳다.

빙의하지 않았을 때는 5개정도의 작은 페어리만을 소환할 수 있으며 행동범위도 위력도 크기도 다 작고 약하다.

 

페어리를 소환하고 티타니아에 빙의하는데 많은 체력과 정신력을 요구한다. 받쳐주는 체력과 정신력이 없으면 단기간에 빙의가 풀린다. 능력을 사용한 후에는 잠에 취한 상태가 되고, 한 번 잠에 들면 쓴 힘에 비례해 오랫동안 잠을 자는 것이 기본이다. 추가로 허기가 져 상당한 양의 음식을 섭취해 체력을 비축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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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에.. 그러면 그렇게 하자는 겁니다."

카이라니나는 멍하고 여유로우며 느긋한 태도가 일반적이다. 이는 속성에 의한 패널티의 영향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그녀 스스로가 느긋함을 가지고 있다. 반응해도 한박자가 늦으며 자신이 좋아하는 검술을 제외한 무언가를 해도 천천히 행동하는 탓에 둔하다는 평이 자잘하다. 게다가 어지간한 의견은 대부분 수용하는 탓에 단순한 면도 없지 않아 있다. 그렇다고 그녀를 쉽게 속이거나 거짓말로 회유하기는 쉽지 않다. 그저 쉽게쉽게, 간단하게 생각하는 사고를 어렵게 하지 않으려고 할 뿐이다.

 

 

"하지만 그대가 이렇게 예쁜데 조금 봐주자는 겁니다!"

어릴 때, 언니가 세상은 아첨을 떨며 살아야 한다는 말을 달고 다녀 그로 인해 많은 영향을 받았다. 그래서 만나는 사람마다 칭찬과 아첨을 입에 달고서 애교를 피우는 듯 했다. 사심 없이 하는 언행이었으며, 이렇게 행동하면 사랑도 받고 맛있는 것을 받은 적이 많았다. 하지만 요즘은 사심을 조금 담아 행동하고 있다. 아첨을 떨더라도 거짓은 없으며 있는 그대로의 사실로 말을 하니 반박하기도 어려울뿐더러 상대도 그녀 자신도 기분이 좋은 윈윈(Win-Win)효과로 보고있다.

 

 

"승기를 가져와, 지금 당장"

성격이 정반대로 바뀌는 일이 있는데 검을 잡았거나 티타니아를 빙의하면 그에 영향을 받아 평소보다 더 과감하게 움직이고 상황 파악을 우선시 하는 것 보다 자신의 기분대로 행동한다. 이기고 맞추고 승기를 가져오는 것에 충족감을 느껴 한 번 느낀 감각은 한 번 더 느끼기를 원해 더욱더 대담하게 활동한다. 비록 지더라도 그 과정에서 충분한 쾌락을 느꼈기 때문에 크게 분하거나 화를 내지 않는다.

[기타]

ⅰ. 카이라니나

테마 _ https://youtu.be/TbGr6EjjNSM

생일 _ 02.14 · 캐모마일 · 역경에 굴하지 않는 강인함.

애칭 _ 니나

말투 _ -ㅂ니다, 나, 까체 · 속성 사용시, 반말.


 

ⅱ. 티타니아 가문

양부모님, 오빠와 언니 그리고 본인으로 이루어져 있다. 어머니가 자신을 낳다가 몸이 약해져 일찍이 돌아가셨고, 살아가는데 생활비가 부족해 아버지는 돈을 벌기 위해 친하게 지내던 티타니아 가문에 맡겨두고 여행을 떠났다. 그 당시 카티라니나의 나이는 5살이었다. 티타니아 가문은 기꺼이 카이라니나를 받아들였고 지금은 양녀로써 대해주고 성을 내어주었다. 작고 소규모의 티타니아 가문은 주로 무기를 만들어 수출하거나 수리 및 맞춤 제작 사업을 하고 있다. 특히나 검 종류가 가장 인기가 많다. 


 

ⅲ. 기타

비아트 _ 평균 발현 시기보다 1년 정도 늦은 6살에 발현을 했다. 늦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발현했을 때는 형태를 알 수 없고 청보라색의 빛만 띠고 있어 정확한 명칭을 정하거나 찾지 못하였다. 페어리에 둘러싸인 카이라니나를 본 언니가 어쩐지 페어리와 티타니아를 닮은 것 같다 하여 임시로 이름을 붙여두었다. 시간이 흐르고 어느 정도 속성을 다룰 수 있게 되자 상상의 요정, 요정의 여왕 티타니아와 유사하여 현재는 페어리티라고 칭한다. 


 

검술 _ 평소에 느긋하게 움직이다가도 검을 들었을 때는 누구보다 빠른 행동을 보인다. 그만큼 검술을 좋아하고 검에 대한 관심이 많다. 검을 잡을 때는 무조건 장갑을 끼고 하는 편이다. 한 판 승부, 거기에 내기를 더한 대련을 좋아하고 자주 요청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다만, 속성의 패널티때문에 갑자기 잠에 드는 경우가 많아 승률은 오락가락해 반반정도.


 

책 _ 의외로 머리보다 몸을 움직이는 것을 선호한다. 책이나 문서, 시험 등 글과 관련된 것들은 앓는 소리를 내거나 잠에 취해 도망가는 행동을 취하고는 한다. 게다가 꽤나 악필이라 글씨를 쓰는 것에 영 재능이 없다고 자기 스스로 판단하고 있다. 성적은 그렇게 좋지 않아 시험 기간만 되면 급급하게 성적이 우수한 동급생을 찾아가고는 한다.

 

 

운세 _ 오늘의 운세를 꼬박꼬박 챙겨본다. 특별히 믿는 것은 아니지만 안 보면 찜찜하고 보면 그저 그렇구나 라고 생각해 마음 편해지고자 꼬박 자신의 운세를 찾아본다. 가끔씩 운이 좋은 날이면 어쩐지 오늘 운세가 좋다는 겁니다, 라며 혼자 스스로 행복해한다. 
 

 

L . 검술 . 마시멜로가 올라간 코코아 . 승리

H . 악취 . 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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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possible (feat. Merethe Soltvedt) - Two Steps From H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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