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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지 않습니다! 하나도...무섭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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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뒤쪽은 길게 땋아내렸으며 비늘이 뺨쪽에서 목뒤, 척추를 따라 꼬리뼈까지 길게 이어져 있다.

작은 뿔은 뺨쪽의 비늘에서만 솟아나있고 그 외에는 비늘 뿐이다.

이마 중앙에 난 큰뿔은 어릴 때부터 조금씩 성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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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귤러스 마코르

Regulus Marc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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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시아드 아카데미

중등부 1학년

나이

성별

몸무게

속성

​국가

| 14

| Male

| 168cm

| 53kg

| 해일

| 에키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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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능력 및 전투 운용 방식]

해일

해당 능력은 바다의 마력으로부터 특수한 반응을 일으켜 발현되었다.

메마른 땅에서조차 바닷물을 끌어올려 작은 해일을 일으킨다.

바닷가 근처에서는 그 능력이 더욱 강화되어 집채만한 파도를 몰고 올 수도 있음.

처음에는 순전히 자신의 재미를 위해서

능력을 사용하여 파도를 능숙하게 타거나 

동물의 형상을 닮은 파도를 만드는 등 장난을 치는 쪽으로 연구했었음.

[전투]

아직은 전투면에서 다양한 응용법이 없어 주로 타겟을 파도로 덮치는 식으로 응용하고 있다.

좀 더 개발한다면 바닷가 근처가 아니라도 꽤 큰 파도를 몰고 올 수 있으며

파도를 여러 형상으로 구성하여 쓸 수도 있을 것 같다.

 

* 주변의 물을 조정하는 것이 아니라 바다로부터 바닷물을 가져오는 것 같다.

그러므로 물과 같은 일반적인 액체를 조정하는 능력과는 차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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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천진난만, 순진>

"아으~심심해 죽겠다~너어 나랑 같이 놀자. 응?"

-부모가 에키온 귀족계층이므로 가정환경은 부유했고, 삼형제의 늦둥이 막내로 부모며 위의 형들에게도 꽤나 귀여움을 많이 받고 자랐다. 

그 때문인지 철딱서니없고 제 하고 싶은 것은 다해야하는 어린아이같은 성향을 지녔다.

-주변분위기가 심각하다 싶으면 잘 참지 못하며 얼른 분위기를 밝게 전환하려고 하는 경향이 있다. 

묵직하고 무거운 분위기를 좋아하지 않음.

-남이 꼬아서 하는 거짓말의 실체를 잘 구별하지 못하는 경향이 있다. 

순진하게 거짓말에 잘 속아넘어가는 편이기 때문에 놀리기 재밌음.


<장난꾸러기, 개구쟁이>
"이야! 놀랐지?! 아까부터 숨어있었는데 못봤지!"

-천진난만하고 철없는만큼 장난이 많다. 

특히 남을 놀라게하거나 남몰래 무언가 하기를 좋아한다.

-굉장히 유치하기 때문에 별 것도 아닌 것으로 치고받고 싸우는 일이 많다. 

주변 이들에게 귀에 딱지가 않도록 듣는 소리는 '언제 철들거니?'

-재미있는 것을 위해서라면 열정이 대단한 편인데 스스로 가지고 놀만한 것들을 만들기도 하고 

꽤 스케일 있게 장난을 구상하는데에 시간을 많이 보내기도 한다.


<여린심성, 정이 많음>
"우...울지 말어라;;;; 울리려고 그런 것은 아니었다;"

-꽤 너무하다 싶은 장난도 치는 편이지만 남을 심각하게 다치게 하거나 트라우마를 만들 정도의 장난을 치는 것은 하지 않는다. 

-비위가 약하고 겁이 많다. 

고운 것만 바라보고 온 온실 속 화초같은 성향 탓에 피라던가 심한 상처를 잘 보지 못한다.

-남한테 정을 참 쉽게 주는 아이라 정에 약하다. 

한 번 정을 붙인 사람에게는 더욱이나 악의를 품지 못한다.

<자만>
"너 이런거 해본 적 없지~?"

-자신이 부유하게 살아온 것을 알고 있는 편이며 그것으로 곧잘 우쭐대기도 한다. 

과시하고 자랑하는 것을 즐겁게 생각함.

-좋은 말만을 주로 듣고 자라온 터라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이 과다하다. 

흔히 말하는 왕자병.

-물질주의적인 사상이 있다. 비싸고 좋은것이면 다들 좋아할 것이라는 생각. 

돈으로 무엇이든 할 수 있다고 믿고 있음. 

사람들의 마음까지도.

[기타]

<생일> 9월 5일

<애칭> 주로 '렉'(Reg)이라 불린다.

<형제> 위로 형만 둘이 있고 본인은 막내. 

성숙하고 다부진 형들과는 다르게 가장 철없고 곱게 자람. 

형들은 가문의 일들을 책임지고 맡아나가며 꾸준히 그 명성을 유지해나가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어 

부모가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다.

<특성/버릇> 뭘하든 어설프지만 일단 모양새는 항상 그럴듯하다. 

어디서 주워 보고 들은게 많아서 흉내내는 것 같음.

-어른스러운척 말하는 버릇을 가지고 있다. 스스로는 자신이 충분히 어른스럽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다. 

말투는 보통 동갑내기나 그보다 어린 이에게는 반말. 

자신보다 나이가 많은 이에게는 ~ㅂ니다. ~ㅂ니까?

<아카데미> 중등부부터 시작.

<가문> 마코르 귀족가. 

'바다의 심장'이라 불리울만큼 바닷가 근처에서 크게 성장해 왔으며 바다를 신성시한다.

섬 지역과도 교류가 활발하며, 타지역에 해산물을 다량 공급해주고 있다. 

그것을 기반으로 부를 축적하여 현재까지 어마어마한 재산을 가지고 있음. 

세달에 한 번씩 풍부한 해산물을 겸비한 바다축제를 열고 있다. 

그 규모가 꽤 크기 때문에 바닷가 근처에 살지 않는 이들도 그 성대한 축제를 즐기기 위해 마코르 가를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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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possible (feat. Merethe Soltvedt) - Two Steps From H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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