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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ㄴ...누가 겁난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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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어내린 머리 안쪽으로 땋은머리가 길게 땋아져 내려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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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귤러스 마코르

Regulus Marc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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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cht

아인시아드 아카데미

​고등부 1학년

나이

성별

몸무게

속성

​국가

| 17

| Male

| 178cm

| 61kg

| 해일

| 에키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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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능력 및 전투 운용 방식]

해일

해당 능력은 바다의 마력으로부터 특수한 반응을 일으켜 발현되었다.

메마른 땅에서조차 바닷물을 끌어올려 작은 해일을 일으킨다.

바닷가 근처에서는 그 능력이 더욱 강화되어 집채만한 파도를 몰고 올 수도 있음.

처음에는 순전히 자신의 재미를 위해서

능력을 사용하여 파도를 능숙하게 타거나 

동물의 형상을 닮은 파도를 만드는 등 장난을 치는 쪽으로 연구했었음.

[전투]

주로 타겟을 파도로 덮치는 식으로 응용하고 있다.

중등부 시절 자그마한 파도를 만들어내던 것에서 발전하여

이제는 꽤 큼지막한 해일을 일으킬 수 있는 것 같다.

대상을 파도로 휩쓸어 정신을 잃게 하거나 순간적으로 무력하게 만드는 유효타를 가한다.

다만, 공격으로써의 위력은 그다지 강하지 않다. 대상에 대한 치명타보다도 무력화에 더 초점이 있는 듯.

그것은 근본적으로 레귤러스 본인이 공격성을 갖추고 있지 않을 뿐더러, 

바다라는 속성이 생명을 해하는 성질은 본디 지니지 않기 때문이다.

현재는 거대해진 파도를 다양한 형상으로 구현하여 사용할 방법을 연구하고 있는 모양.

때때로 이 솟아오르는 파도를 타고 추진력 삼아 날렵하게 몸을 움직이거나

방어막처럼 파도를 앞세워 대상의 공격 위력을 줄이는 것에도 사용가능하다.

* 주변의 물을 조정하는 것이 아니라 바다로부터 바닷물을 가져오는 것 같다.

그러므로 물과 같은 일반적인 액체를 조정하는 능력과는 차이가 있다.

[치유]

바다에서 바닷물 뿐만 아니라 바다의 생명력을 이끌어 오는 것 또한 가능.

수많은 생명들을 품어내는 바다에서부터 그 마력을 불러오면

생명력의 파도가 몸을 감싸 천천히 대상을 회복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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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천진난만, 순진>

"노는게 좋은걸 나더러 어떡하라고~~?"

-부모가 에키온 귀족계층이므로 가정환경은 부유했고,

삼형제의 늦둥이 막내로 부모며 위의 형들에게도 꽤나 귀여움을 많이 받고 자랐다. 

그 때문인지 철딱서니없고 제 하고 싶은 것은 다해야하는 어린아이같은 성향을 지녔다.

몸만 컸을 뿐 여전히 오냐오냐하며 집에서 잔뜩 귀여움만 받고 온 탓에 천진난만함은 어딜 가지 않았다.

-주변분위기가 심각하다 싶으면 잘 참지 못하며 얼른 분위기를 밝게 전환하려고 하는 경향이 있다. 

묵직하고 무거운 분위기를 좋아하지 않음.

-남이 꼬아서 하는 거짓말의 실체를 아직도 잘 구별하지 못한다.

순진하게 거짓말에 잘 속아넘어가는 편이기 때문에 놀리기 재밌음.


<회피적 성향>
"나는 그런거 모른다. 나에게 묻지 말거라."

-골치 아프고 어려운 일에 대해서는 생각하기 싫어하고 남에게 떠맡기는 성향이 있다.

무언가 책임지기 싫어하는 모습으로 보임. 혹은 타인에게 선택해주기를 바라는 경우가 많다.


<장난꾸러기, 개구쟁이>
"그걸 눈치 못챘단 말이냐? 바보~"

-천진난만하고 철없는만큼 장난이 많다. 

특히 남을 놀라게하거나 남몰래 무언가 하기를 좋아한다.

-여전히 유치하고 어린아이 같다.

별 것 아닌 것으로 투덜거리고 삐짐.

철들려면 아직 좀 더 멀었으려나.

-재미있는 것을 위해서라면 열정이 대단한 편인데 스스로 가지고 놀만한 것들을 만들기도 하고 

꽤 스케일 있게 장난을 구상하는데에 시간을 많이 보내기도 한다.

무엇이든 재미가 있어야만 하고, 재미없으면 금방 흥미를 잃어 하지 않기 때문에

흥미만 조금 붙여주면 생각보다 집중력을 보인다.

자신이 재미있다고 생각하는 것에는 놀라울 정도의 집착을 가진다.

<여린심성, 정이 많음>
"걱정 좀 시키지 말거라!"

-꽤 너무하다 싶은 장난도 치는 편이지만 남을 심각하게 다치게 하거나 트라우마를 만들 정도의 장난을 치는 것은 하지 않는다. 

-어렸을 때보다는 비위나 용기가 강해졌지만, 그래도 남들에 비하면 아직도 매우 여린 편이다.

누가 다치거나 아프게 되면 꽤 신경쓰여하고 걱정하는 타입.

-남한테 정을 참 쉽게 주는 아이라 정에 약하다. 

한 번 정을 붙인 사람에게는 더욱이나 악의를 품지 못한다.

<자만>
"너 이런거 해본 적 없지~?"

-자신이 부유하게 살아온 것을 알고 있는 편이며 그것으로 곧잘 우쭐대기도 한다. 

과시하고 자랑하는 것을 즐겁게 생각함.

-좋은 말만을 주로 듣고 자라온 터라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이 과다하다. 

흔히 말하는 왕자병. 아직도 이 나르시시즘에서 헤어나오지 못했다.

하늘을 치솟는 자신감 때문에 자신을 까내리는 말에 민감하다.

-물질주의적인 사상 역시 변하지 않았다.

쓸데없는 사치를 부리기도 하고 돈을 생각지도 않고 펑펑 쓰기도 함.

다만 과거에 비하면 조금 더 비물질적인 가치에도 시선을 두는 정도.

[기타]

<생일> 9월 5일

<애칭> 주로 '렉'(Reg)이라 불린다.

<형제> 위로 형만 둘이 있고 본인은 막내. 

성숙하고 다부진 형들과는 다르게 가장 철없고 곱게 자람. 

형들은 가문의 일들을 책임지고 맡아나가며 꾸준히 그 명성을 유지해나가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어 

부모가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다.

<특성/버릇> 뭘하든 어설프지만 일단 모양새는 항상 그럴듯하다. 

어디서 주워 보고 들은게 많아서 흉내내는 것 같음.

-어른스러운척 말하는 버릇을 가지고 있다. 

스스로는 자신이 충분히 어른스럽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다. 

말투는 보통 동갑내기나 그보다 어린 이에게는 반말. 

자신보다 나이가 많은 이에게는 ~ㅂ니다. ~ㅂ니까?

<아카데미> 중등부부터 시작.

<가문> 마코르 귀족가. 

'바다의 심장'이라 불리울만큼 바닷가 근처에서 크게 성장해 왔으며 바다를 신성시한다.

섬 지역과도 교류가 활발하며, 타지역에 해산물을 다량 공급해주고 있다. 

그것을 기반으로 부를 축적하여 현재까지 어마어마한 재산을 가지고 있음. 

세달에 한 번씩 풍부한 해산물을 겸비한 바다축제를 열고 있다. 

그 규모가 꽤 크기 때문에 바닷가 근처에 살지 않는 이들도 그 성대한 축제를 즐기기 위해 마코르 가를 찾는다.

최근 레귤러스가 조개껍질이나 소라고둥의 껍질 등으로 여러 동물의 형상을 한 장식품들을 만들었는데

그것들이 꽤 인기를 얻고 있어 축제에서 종종 판매하거나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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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possible (feat. Merethe Soltvedt) - Two Steps From H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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