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령의 파도를 일으키는 바다의 심장]
" 푸른바다여 그들을 수호할 수 있도록 힘을 주십시오. "



현재는 땋은머리 없이 온전히 머리를 풀고 있음.


레귤러스 마코르
Regulus Marcor

Armid
기사단, 칸덴티아
평기사
나이
성별
키
몸무게
속성
국가
| 22
| Male
| 182cm
| 64kg
| 해일
| 에키온

[이능력 및 전투 운용 방식]
해일
해당 능력은 바다의 마력으로부터 특수한 반응을 일으켜 발현되었다.
메마른 땅에서조차 바닷물을 끌어올려 작은 해일을 일으킨다.
바닷가 근처에서는 그 능력이 더욱 강화되어 집채만한 파도를 몰고 올 수도 있음.
처음에는 순전히 자신의 재미를 위해서
능력을 사용하여 파도를 능숙하게 타거나
동물의 형상을 닮은 파도를 만드는 등 장난을 치는 쪽으로 연구했었음.
[전투]
거대한 파도를 자유자재로 다루어 그냥 사용하기도, 형체를 만들어내기도 한다.
대상을 파도로 휩쓸어 정신을 잃게 하거나 순간적으로 무력하게 만드는 유효타를 가한다.
다만, 공격으로써의 위력은 그다지 강하지 않다. 대상에 대한 치명타보다도 무력화에 더 초점이 있는 듯.
그것은 근본적으로 레귤러스 본인이 공격성을 갖추고 있지 않을 뿐더러,
바다라는 속성이 생명을 해하는 성질은 본디 지니지 않기 때문이다.
때때로 이 솟아오르는 파도를 타고 추진력 삼아 날렵하게 몸을 움직이거나
방어막처럼 파도를 앞세워 대상의 공격 위력을 줄이는 것에도 사용가능하다.
* 주변의 물을 조정하는 것이 아니라 바다로부터 바닷물을 가져오는 것 같다.
그러므로 물과 같은 일반적인 액체를 조정하는 능력과는 차이가 있다.
[치유]
온전히 바다의 심장이 되어 생명력을 품은 파도로
아군을 감싸 치유한다.

[성격]
<침착함, 다소 성숙함>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어려움이나 큰 고난을 겪지 않아보고 부유한 집안에서 온실 속 화초처럼 성장한 탓에
여전히 하는 말과 행동에서 순진함과 해맑음이 조금씩 묻어난다.
하지만 차차 성장해오며 그렇지 않은 현실들을 마주하고,
이제는 예전의 마냥 아이같던 모습은 사그라든 기색이다.
-주변 분위기를 슬슬 인식하며, 그에 맞추어 행동하기 시작.
-자기 고집이 세던 예전과는 달리 타인의 말을 받아들여 자신을 되돌아보고 있다.
무엇이 부족했고 무엇이 더 나아져야 할 점인지 찾아내어 발전하려는 노력을 함.
-자신에게 재미있고 좋은것만 하려던 성격은 성숙해지면서 그렇지 않은 것도 참아내는 인내심이 생겼다.
-남이 조금만 자신을 조롱하고 놀려도 참지 못하고 펄쩍 뛰던 모습에서
지금은 그러려니하며 넘어갈줄도 알게됨.
<여린심성, 정이 많음>
"무지하게...걱정했단말입니다.."
-어렸을 때보다는 비위나 용기가 강해졌지만, 그래도 남들에 비하면 아직도 매우 여린 편이다.
누가 다치거나 아프게 되면 꽤 신경쓰여하고 걱정하는 타입.
-남한테 정을 참 쉽게 주는 아이라 정에 약하다.
한 번 정을 붙인 사람에게는 더욱이나 악의를 품지 못한다.
<희생적, 책임감>
"저는 괜찮습니다! 걱정하지 마십시오!"
-무엇이든 쉽게 해결하려하고, 골치 아픈 것을 싫어하며 회피해오던 성향이 팀원들과
협동하면서 사라졌다. 자신의 위치가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음.
-리커버 포지션으로서의 희생적인 면모가 강해졌다.
자신을 먼저 챙기고 자기 걱정부터 하던 과거와 달리 ]
타인의 안위를 먼저 걱정할 줄 알게됨.
[기타]
<생일> 9월 5일
<애칭> 주로 '렉'(Reg)이라 불린다.
<형제> 위로 형만 둘이 있고 본인은 막내.
<특성/버릇> 말투는 보통 동갑내기나 그보다 어린 이에게는 반말.
자신보다 나이가 많은 이에게는 ~ㅂ니다. ~ㅂ니까?
<가문> 마코르 귀족가.
'바다의 심장'이라 불리울만큼 바닷가 근처에서 크게 성장해 왔으며 바다를 신성시한다.
섬 지역과도 교류가 활발하며, 타지역에 해산물을 다량 공급해주고 있다.
그것을 기반으로 부를 축적하여 현재까지 어마어마한 재산을 가지고 있음.
세달에 한 번씩 풍부한 해산물을 겸비한 바다축제를 열고 있다.
그 규모가 꽤 크기 때문에 바닷가 근처에 살지 않는 이들도 그 성대한 축제를 즐기기 위해 마코르 가를 찾는다.
레귤러스의 부모님들은 예전에 선보인 조개류를 이용한 기념품이 생각보다 많은 인기를 얻자 마음에 든 듯
레귤러스에게 조금씩 일을 맡겼다. 게다가 성숙해진 모습에 약간의 신뢰를 갖게되어
때때로 그의 능력으로 바다의 상태를 조정하며 도움을 받기도 했음.
[스테이터스]
투지 : 12
인지 : 1
신성 : 11
방비 : 6
육감 :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