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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하기를 거부하는 덧없는 존재들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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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임달

Heimdall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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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lkyrie

아인시아드 아카데미

​고등부 3학년

나이

성별

몸무게

속성

​국가

| 19

| Male

| 180cm

| 72kg

| Ciel nocturne

| 에키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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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능력 및 전투 운용 방식]

속성 : 결정화

 대기를 구성하는 입자를 크고 작은 결정으로 굳히는 결정화. 주 성분은 대기중의 수분이다. 빙결에 가까운 속성이나 그 경도가 강철과 같은 수준까지 올라가기도 한다.

 공격: 사용하는 무기류에 결정을 두르는 무기 강화 형식으로, 직접 타격을 가하거나 단순히 결정을 발사체로 사용한다.

 회복&유효버프: 입자를 결정화 한 후, 다시 되돌려놓는 분해 과정에서 해당 입자가 퍼져있는 일정 범위를 유효범위로 인식한다. 입자가 닿는(유효 범위 내의) 아군은 능력을 전이받을 수 있으며, 이는 단순 회복이나 강화계 버프로 적용된다.

 

Ciel nocturne

검푸른 천공에 내리는 것은 밤하늘의 조각. 비아트가 지닌 희망이자 선사하는 벌이었다.

 대기에 유효한 헤임달의 속성은 작은 빛을 받기라도 하면, 찬란한 광채를 뽐내곤 했다. 낮과 밤 할 것 없이 금빛으로 빛나는 결정들은 눈처럼 느릿하게 내렸다. 그때면 꼭, 밤하늘을 감아 쥐었던 헤임달의 눈동자 속에 금빛이 핀다. 이는 꽃도 아니며, 누군가의 착각도 아니었다. 일시적인 금광(金光)과 그 능력을 본 모든 이들은 헤임달을 이라 칭했다.

이 생에 내가 구하지 못하는 선은 없다.

성원(星原, 聲援)

흩뿌려낸 모든 조각은 헤임달의 의지를 담는다. 별이 모이는 곳에는 선과 지켜야 할 정의가 존재했다. 모든 이들에게 확신을 가능케하는 이 능력은, 하늘과도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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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어떤 것이 정의이며, 어떤 것이 바른 삶인가?

 무언가를 끊임 없이 고뇌하는 성격은 변하지 않았다. 어느정도 정체성을 확립한 이후에는 모든 생각이 진리와 같은 것에 닿아 있었다. 바른 정의란 무엇인가. 화자가 지칭하는 정의란 무조건 옳은 것일까. 멈추지 않는 탐구는 고립을 만들어 내기도 했다. 자신의 주장이 거세졌고, 이와 다른 의견을 갖는 이가 납득할 수 있는 주장을 하지 못한다면 그 의견을 무시하기도 한다.

 겸손하던 마음에 자만이 깃들었다. 자신과 자신의 능력이 구해낼 수 없는 선은 없다고 믿으며, 기사단 칸덴티아 입단에 대한 확고한 자신을 가진다. 

[기타]

01. 외관

 속성을 드러내 금안을 띠는 때가 잦아졌다. 그러나 그 속에는 여전히 깊이를 알 수 없는 칠흑색을 품고 있다. 여부를 알 수 없었던 오른쪽 머리에서도 뿔이 자라나기 시작했다. 

 

02. 가족

 여전한 가족 구성원. … 이었으나, 이복 누이가 가문의 성을 버렸다. ---. 직계의 자식들은 그 누구도 성을 쓰지 않고 있었다.

03. etc.

 싫어하는 것은 악(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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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possible (feat. Merethe Soltvedt) - Two Steps From H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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